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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리뷰

부자의 그릇 -이즈미 마사토

부자의 그릇

저자-이즈미 마사토
출판-다산북스
발행-2015

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법

돈을 가진순간.언제 어떻게 쓸지를 결정한다
사람은 돈이 있으면 그걸쓰고 싶어한다
예를들어 가전제품,새로 지은 주택이나 새 자동차
그런걸 파는 사람들도 살까말까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이렇게 얘기하지.
'지금이 바로 구입할 때입니다'
이말은 마법과도 같아.망설이던 고객도 그 말을 들으면 지갑을 열거든

그런데 사실 지금이 바로 구입할 때 라는 말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다
첫번째는 고객이 상품을 원하므로 지금이 구입할때
두번째는 사회적 흐름이나 분위기로 볼때 적절한 타이밍이므로 지금이 구입할 때라는 뜻이다
위에서  판매자가 말하는 구매는 전자의 뜻이다.
부추김의 뜻에 우리는 늘 후자의 의미처럼 스스로가 시기상 매우 적절히 구매했다고 착각을 한다.
집이나 자동차처럼 큰 물건일수록 기능을 우선시해서 선택하려고 들지만 이렇게 사는 대부분은 그 가치 이상의 가격이 붙어있다
집.차 모두 2년쯤 지났다고 가정한다면  2년전 보다 싸게 살 수있다는걸 알면서도 사람들은 지금 돈을 더 지불하는  쪽을 택한다.돈을 더 냄으로써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 않다는 안도감을 산다.정말로  물건의 장단점을 보고 고르는게 아니다

여유가 없는 상태, 즉  돈이 없는 상태가 되면 사람들의 판단력은 더 흐릿해져 모든걸 자기에게 유리한 대로 해석하려고 한다
머리로는 생각하지 않고 가진돈을 쓰려고 한다

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연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

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기  때문에 저자는 부자의 그릇 즉 돈을 담을수 있는 그릇을 키우라고 한다.

2.돈은 그  사람을  비추는 거울이다

3.돈은 믿음으로부터 생긴다


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중 대부분은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.
사람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, 즉 상한 과 하한이 다르다.
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뤄봐야만 향상된다.
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.
돈은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이다

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이 가질 있는 귀중한 자산이다.
경험이 돈이  안된다라고 하는 게 아니라 그 경험은 장차 판단을 내릴 때 반드시 도움이 되는 그릇으로 남게 될 것이다
받아들이는 걸 실패로만 받아들이지 말고 본인의 재산으로 받아들여 똑같은 실패를 거듭 안 하며 앞으로 나아가 보자

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7msqD0B_72g&t=231s